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아름다운 4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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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아름다운 4월의 신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공개

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아름다운 4월의 신부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아름다운 4월의 신부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아름다운 4월의 신부

 

개그맨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청첩장을 고르는 모습과 웨딩 촬영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첩장 디자인 선택, 예비부부의 달콤한 고민

1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이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 디자인을 고르는 장면이 공개된다. 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 '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며 초성퀴즈를 내는 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취향으로 청첩장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각디자인 전공자'인 심현섭은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한 반면, 정영림은 좀 더 웨딩 느낌이 강조된 디자인을 원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현섭이는 저게 마음에 안 드나 봐…"라며 우려했고, 황보라는 "와이프 해달라는 거 해주면 되잖아!"라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영림의 선택으로 결정된 청첩장

정영림은 "그래도 청첩장이니까 웨딩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의견을 고수했다. 이에 심현섭은 "난 영림이에게 맞추지"라며 결국 정영림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청첩장을 결정했다. 이후 청첩장 문구를 직접 써 내려가던 그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심현섭♥정영림, 웨딩화보 공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웨딩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사랑꾼이 낳은 9번째 커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영림과 깔끔한 턱시도를 입은 심현섭의 행복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일정

심현섭과 정영림의 결혼 준비 과정과 웨딩 촬영 현장은 오는 3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